신라대, 동북삼성지역 해외동문회 창립 총회 개최
2014-10-28 10:26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신라대는 최근 중국 다롄의 야러쉔호텔에서 박태학 총장과 정해용 국제교류처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중국 동북삼성지역 중국인 동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삼성지역 해외동문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동화항공 위징동(于敬東) 대표를 회장, 요동대학 구이(谷義) 부총장을 고문으로 각각 추대하고 회원 간의 친목 활동을 기반으로 모교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신라대 해외동문회는 신라대 유학 후 귀국해 모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동문과 대학 졸업 후 해외에 취업한 한국인 동문들이 참여하는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