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사고 수사본부 "환풍구 부실시공 일부 확인"(1보) 2014-10-27 10:35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추락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사고 현장의 덮개를 지탱하고 있던 받침대(지지대)에 대한 하중 실험을 실시한 결과 "환풍구 부실시공 일부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관련기사 [2014 국정감사] 오늘도 '안전 국감', 국토위 경기도에 판교 환풍구 사고 집중 질의 판교사고 수사본부, 환풍구 시공 하청업체 압수수색<속보> 서울시, 동대문축제 앞두고 행사장 일대 환풍구 점검 안전한 양주시 건설을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경찰, 판교 환풍구 하청업체·자재납품사 압수수색<종합>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