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묻지도 않고 바꿔주는 타이어" 새 TV광고 방영
2014-10-24 09:44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넥센타이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상반기 ‘빗길에 강한 타이어’광고에 이어 눈길을 배경으로한 새로운 광고 ‘눈길에 강한 타이어’편을 선보이며, 24일부터 방영에 들어간다.
광고는 영화 '러브레터' 속 명장면인 설원에서 여주인공의 애절한 외침이 넥센타이어의 명품보증 서비스 멘트로 대체 된다.
‘명품 보증 제도’는 넥센타이어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 최초로 시행한 보증제도로 소비자의 과실과 관계없이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다.
올해 재개되는 넥센타이어 윈터 ‘명품보증제도’는 기존 명품보증제도의 2탄으로 12월 31일까지 윈가드 Sport, 윈가드 Ice, 윈가드 Ice SUV, 윈가드 SUV(일부 품목 제외)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명품보증서’를 지급하며, 보증기간은 2015년 8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