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출혈로 입원했다더니…이외수 "심각한 상태로 판명" 투병 고백
2014-10-23 16:4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현재 투병 중임을 밝혔다.
22일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 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로 투병 소식을 알렸다.
앞서 21일 이외수는 "위출혈로 입원해 있습니다. 어제부터 각종 검사 및 수혈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로 입원 소식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