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이어 이외수도 극찬 '유나의거리' 칭찬 "이것만 봅니다"
2014-07-02 16:4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수현 작가에 이어 이외수 작가도 '유나의거리'를 호평했다.
지난달 30일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TV 연속극은 '유나의 거리' 하나밖에 안 봅니다. 재미있습니다. '사랑 따위로 위로가 안 될 만큼 외로운 날들'의 이야기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수현 작가 역시 자신의 홈페이지 '우리시대의 신화 김수현' 커뮤니티를 통해 "요즘 유나의거리를 본다. 그(김운경 작가)의 작품 창고에는 선하고 맑은 인간들만 있는 것이 나는 참 좋다"며 칭찬했다.
한편, 유나의거리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