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중국 음료 프로모션으로 대륙까지 들썩인다

2014-10-22 14:10

[사진제공=트리제이 컴퍼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중국 상하이, 광저우에서 열린 '2014 ZIKZIN MAN' 팬미팅을 통해 중국 대륙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배우 장근석이 통일음료 프로모션으로 다시 한 번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식지 않는 한류를 이끌어 가고 있는 장근석이 내일(23일) 중국 성도로 출국, 함께 모델을 맡고 있는 배우 박신혜와 같이 Tudou와 함께하는 '통일음료 C-Girl 선발 결승전'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중국의 대군(戴军), 헤이런(黑人), 박신혜와 함께 '통일음료 C-Girl 선발 결승전'의 심사위원을 맡은 장근석은 무대 연극 퍼포먼스의 메인 심사위원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퍼포먼스로 이뤄지는 무대 연극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특히 장근석은 팬들과 가까이에서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 머리에 직접 머리핀을 꽂아주고 같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등 평생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에 이번 프로모션 역시 대륙을 뒤흔든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저력에 힘입어 무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중화권내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인 통일음료는 "아름다운 청춘의 느낌과 적극적이고 낙척적인 외모, 자신감이 충만한 내재적 매력이 통일 음료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밝히며 올해로 3년 연속 장근석을 모델로 발탁, 중국내 장근석의 위엄을 입증케 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11월 1~2일 일본 사이타마, 11월 26~27일은 오사카에서 화끈한 공연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