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하 세종경찰서장(좌측에서 3번째)은 20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이춘희시장(우측3번째)과 관계기관 장을 모시고 가을 콘세트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제공= 세종경찰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세종시청 세종문화원과 같이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가 을 힐링콘서트”가 10월 20일 19시부터 세종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세종경찰서 직원과 가족 그리고 세종시장, 세 종시교육감, 세종시문화원장등 초청인사 및 협력단체, 시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힐링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백석예술대학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였고, 베이스 나윤규, 소프라노 이덕인, 테너 강신주 등 클래식 음악가와 이자하 세종경찰서장 부부의 색스폰 연주, 505전경대 폴리스틱밴드, 이상래(경무계장), 타악, 해금, 민요 오 케스트라등이 함께 하여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일으켜,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이번 콘서트에 초청된 백석예술대학교 오케스트라는 70여명의 단원으로 관현악과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모 여 구성이 되었고, 정기연주회 및 순회공연을 통하여 전문 오케스트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정상급 연주자들과 협 연을 통해, 수준을 더욱 향상 발전시키고 있으며, 오페라, 뮤지컬반주로 정부기관 국제대회, 초청연주, 기획연주에 이르기까지 그 폭을 넓혀갔다.
이자하 경찰서장은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 안전하고 살기좋은 세종시를 위하여 노력해 주시고 경찰 을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격조 높은 백석예술대학교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였으며, 안전하고 평온한 세종 치안을 위해 세종경찰은 앞으로도 열정을 가지고 세종시민의 곁에서 웃음과 희망을 주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