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발리, 2014 TTG 트래블 어워드 ‘최고의 뉴-비치 리조트 호텔’ 부문 수상

2014-10-21 09:49

[사진=물리아 발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의 럭셔리 호텔인 물리아 발리가 최근 제25회 TTG(Travel Trade Gazette) 트래블 어워드에서 ‘최고의 뉴-비치 리조트 호텔(the Best New Beach Resort Hotel)’ 부문에 선정됐다.

세계적인 관광 전문지인 TTG 아시아 미디어가 주관한 TTG 트래블 어워드는 올해 83개의 참여 업체 중에서 15만 명의 아시아 태평양 여행 산업 관련 종사자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했다.

물리아 발리는 2013년 미국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US 2013)에서 핫 리스트(Hot List) 부문, 2014년 영국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트래블 어워드(Conde Nast Traveller UK Reader’s Travel Award 2014)에서 아시아 탑 20 호텔(Top 20 Asia hotels)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발리 누사 두아(Nusa Dua) 지역에 위치한 물리아 발리는 세계 리딩 호텔(LHW)의 멤버인 올 스위트 부띠크 호텔인 ‘더 물리아(The Mulia)’, 단독 빌라로 구성된 ‘물리아 빌라(Mulia Villas)’, 가족들과 함께 완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물리아 리조트(Mulia Resort)’ 세 타입으로 구성된 발리 최고의 호텔 리조트다.

품격 있는 넓은 공간과 우아한 감성을 살린 편안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인피니티 풀에서 럭셔리 이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발리 내에서 가장 인기 높은 레스토랑인 인터내셔널 부페인 더 카페(The Café), 지중해 식 이탈리안을 즐길 수 있는 솔레일(Soleil) 레스토랑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미식을 만끽할 수 있다. 02-2010-8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