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발리, 2015년 콘데나스 트래블러 아시아 베스트 호텔 선정

2015-11-25 02:00

[사진=물리아 발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발리 최고의 럭셔리 호텔인 물리아 발리(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의 ‘더 물리아(The Mulia)'가 미국 콘데나스 트래블러 ’2015년 아시아 Top 25 리조트’부문에 선정됐다.

콘데나스 트래블러는 1988년부터 매년 전 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초이스 어워드를 실시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럭셔리 여행전문 잡지로, 올해는 전 세계 128만명이 투표에 참여해 신뢰성을 더했다.

지난 해부터 2년 연속 수상을 한 물리아 발리는 대표적인 럭셔리 휴양 지역인 누사 두아(Nusa Dua)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호텔&리조트로 명성이 높다.

특히 세계 리딩 호텔(LHW)의 멤버인 올 스위트 부띠크 호텔 ‘더 물리아(The Mulia)’, 프라이빗한 단독 빌라로 구성된 ‘물리아 빌라(Mulia Villas)’, 가족들과 함께 완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물리아 리조트(Mulia Resort)’ 세 타입으로 구성돼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물리아 발리는 2013 미국 콘데나스 트래블러에서 ‘핫 리스트 오브 베스트 뉴 호텔’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4년 영국 콘데나스 트래블러 리더스 트래블 어워드에서 ‘아시아 탑 20호텔'로 꼽혔다.

또 2014년 미국 콘데나스 트래블러에서 ‘전 세계 Top 3리조트’,‘아시아 최고의 비치 리조트’로 선정되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