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점검∙PC복구 서비스 추가된 '알약안심케어’ 출시
2014-10-20 14:4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출장점검 서비스 및 PC복구 서비스 추가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NEW 알약안심케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알약안심케어는 PC 및 스마트폰 원격점검 서비스만을 지원했으나, 사용자의 보안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해 △’알약안심케어 출장점검’ △’알약안심케어 알백(PC복구)’ 서비스를 추가했다.
‘알약안심케어 출장점검’은 원격점검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부팅 문제, 하드웨어 결함 등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로,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인 29,700원(1회권)에 신청 가능하다.
특히, 출장기사가 하드웨어 교체 후 부당요금을 요구한 경우, 확인을 거쳐 고객이 지불한 대금의 3배를 보상하는 등 기존 출장점검 서비스에서 자주 발생해 왔던 문제점을 보완했다. ‘알약안심케어 출장점검’ 서비스는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토요일 14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알약안심케어 알백(PC복구)’은 안전한 PC상태를 저장해 PC가 정상적이지 않거나, 중요한 데이터가 사라진 문제를 해결한다. 서비스는 각각 6,600원(1회권)에 14,400원(1년권)에 지원받을 수 있으며, 원격점검과 같이 1년권에 한하여 해킹피해보상 혜택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 김준섭 본부장은 “기존 알약안심케어 고객들이 제안한 서비스 관련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알약안심케어 출장점검과 알백(PC복구)를 추가해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