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얼굴 색은 다른데,목소리는 막상막하! 서지안, 한국의 마이클 볼튼을 기대하며!
2014-10-18 21:03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8일(토요일) 불후의 명곡의 전설은 1990년대 세계를 녹였던 허스키 목소리의 주인공 '마이클 볼튼'이었다.
그와 함께 또 한 사람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는 바로 한국의 마이클 볼튼으로 기대되는 가수 '서지안'.
그 동안 무명이였던 그에게 '불후의 명곡'은 꼭 한 번 서고 싶은 무대였다는 말과 함께 마이클 볼튼의 'A love so beautiful'을 '를 부르면서 듣는 이의 가슴을 적셔 주었다.
놀라운 가창력으로 모든 사람을 얼떨떨하게 만든 후 무대를 내려오며 눈물을 닦는 서지안의 모습은 그 동안 너무나 부르고 싶은 노래를 마음껏 부르지 못했던 그의 간절함을 느끼게 했다.
서지안의 앨범은 '나쁘다 너' '울면 안돼' '기다린다' '예쁜 남자 OST part4'.
많은 누리꾼들은 벌써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감하고 있다.
* 마이클 볼튼 내한공연 2014.11.21 ~ 2014.11.22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