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가을철 맞아 백패킹 상품·침낭 등 등산대전 진행

2014-10-17 15:02

알파인 텐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29일까지 등산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패킹’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백패킹’이란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으로 알파인 텐트, 침낭, 코펠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투스카로라’가 입점한 전국 62개 점포에서는 ‘투스카로라 알파인 텐트(1인용,245*90cm)’를 70% 할인한 9만9000원에 300동 한정으로 판매한다. ‘투스카로라 쏠로 코펠(그릇2개+냄비1개)’은 2만2000원에 선보인다. 

알파인 텐트의 경우 1인용 크기에 무게가 2.3kg 가량으로 초경량이며, 방수 및 방풍 역할을 해줘 백패킹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또 ‘마운티아’가 입점한 전국 60개점에서는 ‘마운티아 툰드라 다운침낭(200*70cm)’을 9만8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2일까지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 하나SK 카드로 등산 브랜드 매장에서 10만원, 1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단 에코로바는 제외)

김대연 롯데마트 레저스포츠 MD(상품기획자)는 “백패킹 상품 및 등산 티셔츠, 스틱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