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 처음으로 백패킹·트레킹 라인 선보여

2015-06-22 09:29

[사진제공=콜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콜맨은 백패킹 및 트레킹용으로 적합한 '카펠라 백패킹 시리즈'를 출시한다.

백패킹 라인으로 처음 선보이는 '카펠라 백패킹 시리즈'는 백패킹 및 트레킹용 텐트 '트렉 돔 카펠라', 전용 그라운드 시트 '트렉 돔 카펠라 전용 그라운드 시트', 트레킹용 폴 '트레킹폴 라이트'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배낭에 충분히 수납 가능한 컴팩트함은 물론 초경량을 자랑하는 효율적인 아이템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트렉 돔 카펠라'는 뛰어난 내구성의 초경량 백패킹 텐트로 백패킹용임에도 225㎝의 길이로 발 밑에 짐을 둘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30D 폴리에스터 스퀘어 립스탑 소재 및 알루미늄 폴대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나고, 환기 기능 조절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사이즈에 따라 '트렉 돔 카펠라/120'와 '트렉 돔 카펠라/75' 2가지로 출시된다.

텐트 바닥면의 흠집이나 먼지로부터 보호하는 그라운드 시트 역시 전용 그라운드 시트로 텐트 사이즈에 따라 '트렉 돔 카펠라/120 전용 그라운드 시트', '트렉 돔 카펠라/75 전용 그라운드 시트' 2가지로 선보인다. '트레킹폴 라이트 맨/블랙' 및 '트레킹폴 라이트 우먼/블루, 핑크'는 듀랄루민과 카본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다. 샤프트 하단에는 '안티 쇼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하중과 충격을 흡수하여 안전한 백패킹을 도와준다. 미사용시에는 컴팩트하게 길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수납이나 보관이 용이하다.

제품 구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콜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