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콜맨이 새로운 레저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SUP(스탠드업 패들: Stand Up Paddle) 보드를 즐길 수 있는 '패들보드 토미치'를 선보인다. '패들보드 토미치'는 콜맨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SUP 제품 중 하나다.

SUP는 물 위에 떠 있는 보드 위에서 패들로 노를 저어가며 즐기는 새로운 수상 레포츠로, 배우기 쉽고 파도가 없는 강이나 호수 등에서도 즐길 수 있어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트렌드에 맞춰 출시되는 '패들보드 토미치'는 81인치의 넓은 폭과 15cm의 두께로 안정성을 갖고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탈 수 있는 입문자용 제품이다. 최대 적재량은 약 93kg으로 대한민국 평균 성인 남성이 편안하게 SUP를 즐길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이외에도 공기를 빼면 컴팩트하게 수납이 가능하고, 별도로 백팩형 수납백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보관 및 운반이 용이하다.

함께 출시되는 '마우이 패들 80'은 총 길이가 80인치이기 때문에 키가 큰 사람들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무게가 약 900g으로 가벼울 뿐 아니라, 2분할로 나뉘어져서 휴대가 간편하다.

콜맨의 '패들보드 토미치' 및 '마우이 패들 80' 제품은 6월부터 콜맨의 전국 직영점 및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콜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