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최고 21.6대1 1순위 마감
2014-10-16 09:23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반도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C15블록에 공급한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이 최고 21.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아파트는 594가구(특별공급 146가구 제외) 분양에 681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로 4개 타입 모두 1순위 마감됐다.
특히 84㎡C 타입은 51가구 모집에 1103명이 몰려 21.6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정훈 반도건설 주택사업팀 부장은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방문객들이 몰려들어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을 얻었다”며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시범단지 입지에 단지 내 상가 ‘카림 애비뉴 동탄’, 반도건설만의 특화평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에 아파트 740가구(이하 전용 84~95㎡), 오피스텔 154실(59㎡)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