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계약 4일만에 완판
2014-11-03 11:06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반도건설이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한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이 계약 4일 만에 완판됐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28~31일 4일간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 아파트 계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반도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C15블록에 공급하는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에 아파트 740가구(이하 전용 84~95㎡), 오피스텔 154실(59㎡)로 구성된다.
반도건설은 앞서 별동으로 구성된 오피스텔과 단지 내 다운형 스트리트 몰인 ‘카림 애비뉴 동탄’ 계약을 완료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좋은 결과를 예상하긴 했지만, 예비당첨자 순번에서 계약이 마감된 것은 예상을 뛰어넘은 결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