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씨유), 쌀로 만든 PB스낵 2종 출시

2014-10-15 16:27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편의점 ‘CU(씨유)’가 오는 16일 쌀로 만든 PB스낵 ‘현미칩(55g, 1000원)’과 ‘쌀대롱(120g, 1000원)’을 출시한다.

‘현미칩’은 쌀과 현미가 각각 34.5%씩 함유돼 쌀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칼로리가 일반 스낵 보다 50~200Kcal 낮다.

‘쌀대롱’은 볶은쌀로 만든 막대형 스낵에 생강을 가미한 분당 시럽을 묻혀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전통 과자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일반 스낵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쌀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PB상품만의 차별화된 품질과 개성을 살리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