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김동준 산들 유권의 뮤지컬 '율슉업' 1차 티켓 오픈

2014-10-13 08:5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로큰롤 음악과 스타배우들의 출연으로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이 13일  오후 2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올슉업>의 주역이자 사랑과 로큰롤의 전도사를 자처하는 ‘엘비스’ 역은 god 손호영, ZE:A 김동준, B1A4 산들, 블락비 유권이, 엘비스를 짝사랑한 나머지 남장까지 불사하는 1인 2역을 맡는 ‘나탈리’ 역에는 배우 김예원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이 그리고 엘비스의 마음을 빼앗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산드라 역에는 가희와 구옥분이 캐스팅 됐다

제작사 ㈜킹앤아이컴퍼니는 “작품성을 인정 받은 브로드웨이 원작에 화려한 퍼포먼스, 감각적인 무대로 업그레이드된 뮤지컬 <올슉업>을 선보일 것"이라며 "춤, 노래, 연기에 볼거리와 쇼, 가족의 사랑이 결합된 최고의 작품을 만들겠다. 50,60년대를 풍미한 명곡에 화려한 배우들이 만들어갈 뮤지컬 <올슉업>은 올 연말 전 세대가 추억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뮤지컬<올슉업>은 오는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VIP 11만원, R 9만9000, S석 7만7000원.A석 5만5000원. 1566-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