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투병 어린이들에게 헌혈증서 전달
2014-10-08 15:48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올해 그룹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264장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오후 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윤도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장 및 금호아시아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기증식을 개최했다.
헌혈증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등에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