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PC용 백업 솔루션 조달 등록 완료

2014-09-29 10:5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29일 기업 및 기관용 PC 백업 솔루션 ‘ABR(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1.5 워크스테이션 (Acronis Backup & Recovery 11.5 Workstation)’ 에 대한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완료하고 공공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나라장터에서 고객들이 ‘ABR 11.5 워크스테이션’을 구입시, 최상위 버전의 제품인 ‘아크로니스 백업 포 피시 (Acronis Backup for PC)’로 제공되며, 유지보수기간은 1년이다.

‘아크로니스 백업 포 피시’는 기업 및 기관의 데스크탑과 랩탑을 위한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이다. 윈도 2000부터 최신 8.1까지 모든 버전 및 다양한 산업군의 PC 환경을 지원하며, MBR(부팅영역) 파괴 및 각종 시스템 오류로 PC 작동이 멈추더라도 F11 키를 눌러 빠르고 손쉽게 PC를 정상화시킬 수 있다.

특히 아크로니스의 특허 기술인 시큐어존(Secure Zone) 기능을 통해 어떠한 외부 공격에도 안전하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어 갑작스런 사이버 테러 및 해킹, 바이러스 감염 등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나라장터를 통한 제품 구매가는 5~99개 사용자는 개당 38,600원, 100~499개 사용자는 3만4600원, 500개 이상 사용자는 3먼1100원으로 책정, 구매 수량이 많을 수록 가격 할인율이 높아지며, 기존 판매 가격 대비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사진 = 아크로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