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는 불빛 추격자? "꺄악~ 불빛 잡자"
2014-09-28 14:4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쌍둥이가 '불빛 추격자'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인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가 손전등 불빛에 완벽 홀릭된 순진무구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의 집을 방문한 외삼촌이 준비한 손전등이 만든 바닥의 불빛을 발견한 서언이와 서준이는 눈을 반짝거리며 신기한 듯 불빛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최근의 서언, 서준은 그 어느 때보다 호기심이 충만하다. 모든 것이 새롭고 재미있는 놀이가 되는 서언, 서준이의 해맑은 모습이 시청자 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오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