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 제주…‘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 이목 집중

2014-09-30 14:39
라마다 계열 브랜드의 명성, 풍부한 생활 인프라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성산일출봉은 연 방문자수가 약 300만 명으로 제주 관광지 중에서도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업지 인근의 섭지코지와 우도 등의 방문자 수도 연 150만 명에 육박한다. 게다가 연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아쿠아플라넷 제주, 내국인 면세점이 위치한 성산항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추후 오션마리나시티가 개발되면 더욱 많은 관광수요와 대규모 개발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23일부터 분양을 개시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분양조건을 보면 실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률을 보장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계약자에게는 객실 무료이용권 연 10일, 무료항공권 연 2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의 중심에 위치한 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와 유네스코 3관왕 등 잇따른 관광호재로 연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제주 중에서도 최고의 관광수요를 자랑한다.

라마다 앙코르의 투자성을 높이 평가하는 또다른 이유는 세계 7000여 개의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기업 윈덤그룹 라마다 계열 브랜드의 명성과 윈덤그룹의 엄격한 설계기준을 뛰어넘은 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이기 때문이다. 제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수평선과 맞닿는 느낌을 주는 옥상 스카이 풀과 전 객실 테라스 설치로 호텔의 품격을 더욱 높였으며, 투자 부담이 없는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이처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인프라로 주목 받는 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는 제주 동남부 숙박시설의 부족을 해결함과 동시에 높은 객실가동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8번 출구 및 대구 봉산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