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신왕, 3D 무협 RPG ‘전설의 협객:108영웅의 길’ 애플 앱스토어 출시

2014-09-25 14:32

[사진제공-카이신왕]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카이신왕은 자사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흥행리에 서비스 중인 한국 진출 첫 모바일 타이틀인 3D 무협 RPG ‘전설의 협객:108영웅의 길’을 25일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심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를 홍보모델로 선정하며 런칭 전부터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전설의 협객’은 레인보우의 친필 사인 CD를 이벤트 상품으로 내걸고, 공식 카페를 통해 레인보우의 섹시 콘셉트 미공개 화보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전설의 협객’ 홍보모델 레인보우도 SNS를 통해 화보 현장의 사진과 대기실에서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게임을 알리고 있는 등 게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전설의 협객’은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무협 장르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깔끔한 3D 그래픽과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간편한 조작 시스템 등을 개발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넓은 유저풀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3일(화)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차트 1위, 인기 무료 2위 진입뿐만 아니라 런칭 1주차에 신규서버 5개를 오픈하는 등 흥행을 이루고 있다.

카이신왕의 성공적인 한국 첫 진출작 ‘전설의 협객’은 구글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흥행에 힘을 보탤 예정으로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풍성한 헤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설의 협객’은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만 해도 게임 내 필수 아이템인 닭다리와 원보를 증정하며, 네이버 공식 카페 가입 후 이벤트 공지에 댓글을 작성하는 유저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공식 카페에서는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축제 이벤트와 각종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카이신왕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조이스(Joyce)는 “전설의 협객이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에 전설의 협객이 구글플레이 출시 후 단숨에 상위 랭크 되는 등 성공적인 런칭결과를 만들었다”며, “애플 앱스토어 출시로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게임이 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설의 협객’은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hw.and.bzwx)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든지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legendhero10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