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신왕, 한국 시장 도전작 ‘전설의 협객:108 영웅의 길’ 출시
2014-09-16 08:5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카이신왕은 자사가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첫 선보이는 변화무쌍 3D 무협 RPG ‘전설의 협객:108영웅의 길’을 16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음악방송, 드라마, 버라이어티쇼, 뷰티 프로그램 등에서 장르를 막론하고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가 선택한 게임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전설의 협객’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SD캐릭터, 손쉬운 조작, 자동전투 시스템 등으로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본격 3D 무협 RPG이다.
특히, 최대 6명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은 방어형 캐릭터를 앞쪽으로 배치하고, 공격형 캐릭터를 뒤로 배치하는 등 특정 상황에 알맞은 영웅을 이용해 치밀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런칭과 함께 네이버 공식 카페에 레인보우의 신규 미공개 화보 3탄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레인보우의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미 공개된 미공개 화보 1, 2탄에 이어 또 한번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런칭을 기념해 9월 16일(화)부터 24일(수)까지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만 해도 게임 내 필수 아이템인 닭다리와 원보를 증정하며, 네이버 공식 카페 가입 후 이벤트 공지에 댓글을 작성하는 유저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카이신왕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Joyce(조이스)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신 카이신왕의 야심작 전설의 협객이 대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게이머분들이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기대에 감사하며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이와 함께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설의 협객’은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hw.and.bzwx)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런칭 이벤트 및 레인보우 미공개 화보 3탄은 공식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legendhero10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