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클락,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티켓 온∙오프라인 단독 판매

2014-09-23 10:56

[사진제공-CJ오클락]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www.oclock.co.kr)’은 23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O’live TV에서 개최하는 ‘2014 O’live Food Festival(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티켓을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한 자리에서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10월 11일(토)~12일(일) 이틀 간 서울 여의도 마리나에서 개최되며 오클락을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한정수량 총 1000매가 준비됐다.

티켓은 행사일 별로 ‘Day권’과 ‘Night권’ 으로 나뉘어 판매되며 Day권의 경우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Night권으로는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공통적으로 유명 셰프들이 조리한 스페셜 푸드와 음료 7종을 시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제한 맥주 서비스와 샘플링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가격은 Day권 4만5000원, Night권 5만5000원이다.

한편 페스티벌 Day 타임은 요리와 푸드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올리브TV의 대표 먹방 ‘테이스티로드’의 베스트 맛집을 모아 놓은 ‘테이스티 로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며 올리브쇼에 출연하는 셰프들이 직접 그 자리에서 시연하는 쿠킹쇼와 원데이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등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Night 타임에는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하는 ‘딜리셔스 나잇 파티’와 ‘한식대첩 디너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페스티벌 둘째 날 열리는 ‘한식 디너 파티’는 한식 경합 프로그램 ‘한식대첩1’의 주인공들이 경합 당시 선보인 궁극의 한식들을 실제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건강한 먹거리와 농민상생에 관한 경험을 나누는 CJ Creative Forum 과 농부∙소상공인을 후원하고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프레시마켓 등이 준비됐다.

민주원 CJ오쇼핑 오클락사업부장은 “단순히 맛있는 것을 먹고 마시는 것에서 벗어나 좀 더 즐거운 분위기와 다양한 정보 속에서 푸드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최근 현대인들에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며 “오클락이 준비한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딜을 통해 가족 및 연인들과 ‘TV 속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은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푸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시청자들이 직접 즐기고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맛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로 ‘Food, Farming, Style’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