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PKO 분과회의 24일부터 사흘간 개최

2014-09-23 10:39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가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18개국이 참가하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평화유지활동(PKO) 분과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PKO 분과회의는 아·태지역 공동의 안보 관심사를 논의하는 국방부 장관 회의체인 ADMM-Plus 예하의 6개 전문가 회의체 중 하나로, 회의에는 유엔 사무국의 평화유지활동국(DPKO) 소속 전문가가 직접 참석해 유엔의 주요 PKO 정책과 현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ADMM-Plus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Plus 8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PKO 분과회의는 3년 주기로 아세안 1개국과 Plus 1개국이 공동 의장국을 맡는다.

지난해 8월 한국과 캄보디아가 3년 임기의 공동 의장국으로 선출돼 이번에 서울에서 국장급 실무자가 모이는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