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스포츠•아웃도어 최고 80% 할인
2014-09-20 02:43
분당점•수원점 ‘살롱드몽슈슈’ 팝업스토어 릴레이 오픈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AK플라자가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주말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구로본점은 5층 아웃도어매장 새단장 오픈 기념 축하상품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배낭을 60% 할인한 5만6000원에, 머렐 여성 고어텍스재킷을 75% 저렴한 9만5000원에, 디스커버리 바람막이재킷을 66% 할인한 7만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특가상품을 100매씩 한정 판매한다.
수원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 가을아이템 대전’을 열고 나이키, 카파, 헤드, 스케쳐스, 프로스펙스 등 브랜드를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후드티와 운동화 4만9000원~5만9000원, 카파 다운재킷을 6만9000원에 선보인다.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월드 컨템퍼러리 페스티벌’을 연다. DKNY, 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바네사브루노아떼, 마쥬, 산드로 등 총 15개 컨템퍼러리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7층 이벤트홀에서 캘빈클라인, 게스, 리바이스 등 3개 패션그룹의 의류, 언더웨어, 액세서리 등을 40~70% 할인한다. 원주점은 1층 열린광장에서 트루젠, 바쏘, 피에르가르뎅 등 남성정장을 9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한편 오사카 명물 도지마롤이 유명한 ‘살롱드몽슈슈’의 한정판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22~28일은 분당점, 9월29일~10월3일까지는 수원점에서 열리며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도지마롤을 하루 300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