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프랑스 영화 '프렌즈 : 하얀 거짓말' 관람한 소감은?
2014-09-17 19:45
‘프렌즈 : 하얀 거짓말’은 ‘언터처블 : 1%의 우정’ 프랑수아 클루제, ‘미드나잇 인 파리’ 마리옹 꼬띠아르 등 세계적인 배우가 출연한 영화로 매년 휴가를 함께 보내는 8명의 친구들이 여느 때와는 다른 특별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우정이야기를 다뤘다.
영화는 화려한 프랑스 파리 시내부터 프랑스 남부 해변가의 에메랄드 빛 바다까지 아름다운 풍광과 귓가를 매혹시키는 감성적인 OST로 설레는 여행 감성을 무한 자극한다.
‘프렌즈 : 하얀 거짓말’의 배경이 프랑스인만큼 MBC ‘나 혼자 산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프랑스 대표 파리지앵 파비앙이 홍보에 나섰다. 그는 영화를 본 감상평과 함께 고국 프랑스의 휴가와 한국에서 겪었던 에피소드 등 재미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영화전문주간지 매거진M 장성란 기자와 파리지앵 매력남 파비앙과 함께 하는 ‘청춘토크’는 23일 오후 7시 30분 CGV여의도에서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관객에게 ‘프렌즈 : 하얀 거짓말’의 청춘 엽서 2종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프랑스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비쉬 온천수가 들어 있는 스파 박스 및 대림미술관 ‘트로이카: 소리, 빛, 시간 – 감성을 깨우는 놀라운 상상’ 전시 초대권을 깜짝 선물로 증정한다.
2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