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과학창의재단, 중고생 과학도서 발표력 경연 '독서배틀 대회' 개최
2014-09-17 12:22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분야 독서 발표능력을 겨루는 '2014 과학창의 독서배틀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이 팀 단위로 참가해 과학 도서를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예선 대회는 2014년도 중·고등용 우수과학도서 17종과 정부 출연연구기관에서 발행한 'Easy Science Series' 2종 중 하나를 정해 읽고 리포트를 10월 17일까지 온라인(www.kofac.re.kr/apply)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에 심사위원회가 창의성, 과학적 지식 이해도, 토론과정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특히 본선 대회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기간인 11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과 연계해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중등과 고등부 각 5팀이 참가해 현장에서 지정되는 도서의 주제를 놓고 대결을 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중·고등부별로 미래부 장관상을 수여된다.
이 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이 팀 단위로 참가해 과학 도서를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예선 대회는 2014년도 중·고등용 우수과학도서 17종과 정부 출연연구기관에서 발행한 'Easy Science Series' 2종 중 하나를 정해 읽고 리포트를 10월 17일까지 온라인(www.kofac.re.kr/apply)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에 심사위원회가 창의성, 과학적 지식 이해도, 토론과정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특히 본선 대회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기간인 11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과 연계해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중등과 고등부 각 5팀이 참가해 현장에서 지정되는 도서의 주제를 놓고 대결을 하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중·고등부별로 미래부 장관상을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