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현대건설과 내달초 1694가구 분양
2014-09-16 21:58
아파트 이름은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전국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는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세종시에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를 10월 초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시 2-2생활권 P2 권역에 조성되는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28개동, 전용면적 59~133㎡, 총 1694가구로 구성된다.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P2권역은 세종시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BRT정류장과도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으며 초중고 모두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개교 예정이다. 유치원과 보육시설도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있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 044- 868- 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