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전 돈봉투 전달' 이현희 전 청도서장 집 압수수색 2014-09-15 13:47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5일 이현희 전 청도경찰서장이 한전으로부터 돈을 받아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돈 봉투를 제공한 사건과 관련 이 전 청도서장의 대구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관련기사 '송전탑 주민 돈봉투' 한전 직원 "회사 돈 아닌 개인 돈" 주장 경북 청도경찰서장이 송전탑 반대 주민 돈봉투 돌려 물의…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와는 무관 한전, 밀양 송전탑 경과지 마을 이동진료 시행 시흥시 주민들, 송전탑 피해 보상길 열렸다!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