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여성갱년기 3종 복합물 강화 ‘로젠빈수’출시
2014-09-15 08:18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갱년기 중년여성 건강기능식품인 ‘로젠빈수’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체 로젠빈수’에는 국내 최초로 검정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을 비롯해 백수오∙속단·당귀에서 추출한 백수오등복합추출물, 보라지꽃 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 비타민D, 비타민E 등 5가지 주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백수오등복합추출물은 개별인정형 원료로서 12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제품에는 중년 여성의 골다공증 위험 감소를 위한 원료로 비타민D를 비롯해 부원료 호프와 감초 등이 강화됐다.
풀무원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로젠빈수’는 약해진 뼈 건강에 도움을 주며, 갱년기 건강, 혈행 개선, 콜레스테롤 건강, 항산화, 골다공증 위험 감소 등 중년 여성의 종합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1일 2회, 1회 2캡슐 또는 1일 1회, 1회 4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28만원(600mgX336캡슐)으로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