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이혜승·윤현진 아나운서 SBS 뉴스의 새 얼굴 된다
2014-09-14 16:44
장 아나운서는 9월 19일부터 시작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김환 아나운서와 함께 SBS의 메인 MC로도 활약한다.
9월 20일부터 ‘주말 SBS 8뉴스’의 여자 앵커는 이혜승 아나운서가 맡는다. ‘모닝 와이드 뉴스’, ’뉴스 퍼레이드‘, ’12시 뉴스’ 등 다양한 뉴스를 진행하며 안정된 리딩을 인정 받은 이혜승 아나운서는 홍콩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경험으로 영어실력이 뛰어나 국제 대회 진행을 도맡아 해왔다.
평일 낮 'SBS 12시 뉴스'는 윤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숙명여대 홍보모델 출신인 윤현진 아나운서는 ‘주말 8뉴스’ 여자 앵커에 이어 ‘생방송 투데이’를 4년 동안 진행하면서 정갈하면서도 단아한 진행으로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