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마마시타'로 '인기가요' 1위

2014-09-14 16:30

슈퍼주니어[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슈퍼주니어가 신곡 ‘마마시타’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14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씨스타, 위너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슈퍼주니어는 “모두 감사드린다. 특히 우리보다 더 힘들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매니저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마마시타’는 드럼 소리와 DJ 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세상의 다양한 문제와 아픔에 대해 마음을 나누고 공감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