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테크생활건강, ‘백두산 피톤치드 닥터플러스’출시

2014-09-11 17:46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테크생활건강은 새집증후군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켜줄 '백두산 피톤치드 닥터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피톤치드는 수목이 미생물과 각종 균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발산하는 천연 항균물질로 스트레스 해소와 기억력 강화, 장·심폐기능 강화 등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에 따르면 백두산 피톤치드 닥터플러스'는 특허기술 '편백나무의 정유 추출 방법'(등록번호 10-0828927)을 통해 개발됐다.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가구, 벽지, 바닥재 등에 사용하면 바이오 바인더 코팅막이 형성되어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피톤치드와 함께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발생해 공기 중 유해물질도 제거해준다.

특히 실내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침대, 쇼파 등 가구에도 사용 가능하며, 자동차 실내에서 발생하는 24가지 유해물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한테크생활건강 관계자는 "자사에서 판매되는 피톤치드 제품은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100% 천연 피톤치드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