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정부"내년 1월부터 평균 2천원 인상"..편의점 담배광고 금지 2014-09-11 12:08 담뱃값 인상,정부"내년 1월부터 평균 2천원 인상"..편의점 담배광고 금지[사진=담뱃값 인상,아이클릭아트] 담뱃값 인상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정부가 담뱃세를 지금보다 2천원 올려 현재 2천500원인 담뱃값이 4천500원으로 인상됀다. 또 편의점 담배 광고도 전면 금지된다. 11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담뱃값을 내년 1월부터 평균 2천원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정부 "담뱃값 인상 전혀 검토 안해...총선 이후에도 검토 계획 無" [아주 돋보기] 카카오 먹통에 '담뱃값' 보상…뿔난 기사·누리꾼 "황당" [담뱃값 인상 논란 불씨]② 담뱃값 올렸어도 판매·흡연율 줄었나? 가격 정책 ‘실효성’ 의문 담뱃값 인상 논란 진행형...지난해 담배 판매량 4% 늘었다 [담뱃값 인상 논란 불씨]① 또 서민 증세 반발에...정부 “계획 없다” 꼬리 내렸지만 js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