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추석맞이 소외이웃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 시행
2014-09-11 09:19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는 지난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김포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워터웨이플러스 임직원들은 김포시 내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 가정 75가구를 방문해 송편 등 명절음식을 나누며 온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사회공헌활동추진단 발족 당시 공약으로 한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모금방식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후원돼 더욱 뜻 깊었다.
김종해 워터웨이플러스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원과 함께 소외이웃에 도움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