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추천상품]국민은행 'KB주니어스타통장·적금'

2014-09-08 08:00

[사진=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은행의 'KB주니어스타통장·적금'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고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KB 주니어스타 통장·적금은 만 18세 미만 주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통장 디자인과 우대금리, 무료보험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KB주니어스타적금은 학자금 등을 위한 목돈마련상품으로 가입 시 10만원 이상, 2회차 이후 3만원 이상 1000원 단위로 월별 최대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자동 재예치 동의 시 만 20세에 도달할 때까지 연단위로 재예치된다.

기본금리는 연 2.5%이며 가입고객 포함 가족 3명 이상이 국민은행 가족고객으로 등록된 경우 0.2%포인트, 'KB주니어스타통장' 보유고객 가입 시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최초 1년간 적용한다.

또 납입회차의 3분의 2 이상을 자동이체로 입금할 경우 자동이체 우대금리로 연 0.1%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해서는 연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 적용해준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인 KB주니어스타통장은 스쿨뱅킹 및 휴대폰요금 등의 자동이체, '주니어스타체크카드' 결제실적 또는 KB주니어스타적금 가입고객에게 결산기 평균잔액 중 50만원 이하 금액에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CD·ATM)이용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하며 가입고객이 만 20세 도달 시 유스고객 전용상품인 'KB스타트통장'으로 자동 전환해준다.

특히 고객이 사용하고 남은 용돈이 3만원 이상일 경우 KB주니어스타적금으로 자동이체하는 '스윙(Swing)서비스'를 제공하며 외화 환전 시 수수료 30%를 우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