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인 "비트코인 신용거래 서비스, 수수료 없이 이용하세요”
2014-09-05 11:1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비트코인 신용거래 서비스를 선보인 엑스코인(대표 김대식)이 신용거래 서비스 이용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김대식 엑스코인 대표는 “국내 비트코인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일반 거래 수수료 0%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해왔고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알리고자 신용거래 서비스 무ㅇ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신용거래 서비스란 거래대금의 1/3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증거금으로 제공하여 비트코인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회원은 자신이 보유한 금액의 3배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게되어 적은 투자금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엑스코인은 회원가입자들에게 비트코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들은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소정의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 구매 및 판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김대식 대표는 “엑스코인은 비트코인 거래소 업무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에 대한 수월한 접근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신용거래 서비스 수수료 무료 행사 등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변화와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