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교육·교통 삼박자의 인프라를 갖춘 브랜드 타운 아파트 ‘세종 캐슬&파밀리에’

2014-09-09 09:3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최근, 아파트 수요자의 경향이 주거 목적으로 변화하면서 자녀 교육·안전 특화시설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아파트 매수 연령층인 30~40대가 자녀를 키우기에 최적화된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되는 추세다.

이 추세에 맞게 건설업체들도 맹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초·중·고교가 인접한 부지를 선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단지 인근에 초, 중, 고교가 인접해 있고 다양한 커뮤니티까지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9월 중순 세종시 최고의 입지, 세종시 2-2생활권 P1구역에 ‘세종 캐슬&파밀리에’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29개동, △전용 74㎡ 175가구 △전용 84㎡ 1,049가구(4개 타입) △전용 100㎡ 720가구(4개 타입) 등 총 1,94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세종 캐슬&파밀리에’는 세종시 2-2 생활권 내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 등의 학교가 건립될 예정이며, 중학교 2곳이 도보로 인접할 예정이어서 ‘교육특화 단지’로 꼽히고 있으며, 흔히 세종시의 노른자위 땅이라고 불리는 2-2생활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2-2생활권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P4구역 분양물량의 세배에 가까운 1,944가구의 대규모 단지라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2-2생활권의 분양척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남다른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사진 = ‘세종 캐슬&파밀리에’ 조감도]


‘세종 캐슬&파밀리에’ 단지 내에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키즈룸과 도서관을 건립 및 아이들의 등하교길, 놀이터를 지켜볼 수 있는 맘스존을 설계해 부모들의 걱정까지 줄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교육특화 커뮤니티 조성으로 최적의 자녀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 개관한 국립 세종도서관이 단지에서 2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도서관 이용도 쉽다.

정부청사와 중심상권의 접근성이 좋고 향후 대규모 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세종시 중심상업지구인 2-4생활권과 접해있고, 세종시의 양대 교통축인 1번국도, 신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노선 이용이 편리하다. 당진영덕고속도로(서세종IC),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으로 타지역과의 이동도 용이한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세종 캐슬&파밀리에’는 세종시에서 전형적으로 공급되던 전용면적 59㎡, 84㎡ 벗어나 공간의 활용을 최대한 넓힌 74㎡, 100㎡ 평면을 추가해 74㎡, 84㎡, 100㎡의 주택형을 배치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판상형 세대의 비율을 높였으며, 탑상형 세대와도 조화롭게 배치해 개방감을 살리고, 남향배치로 일조권과 통풍성, 개방감을 최대한 확보했다. 판상형 평면은 모두 4bay설계로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판상형 평면은 모두 4bay설계로 실용성과 공간 활용성을 최대한 높이면서, 알파룸, 대공간 팬트리, 수납특화 드레스룸, 최상층 전용다락방 등 일부세대는 특화설계를 하여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그밖에도 스포츠 테마와 문화교육테마로 블록 별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통합해 활용도를 높였다. 장군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중간층 휴게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라운지를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활발한 교류가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어린이, 노약자, 유모차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무단차(무장애) 설계로 위험요소를 없앴다. 여성형 주차의 적용으로 아이와 여성의 안전도를 더욱 강화했다.
분양문의: 1899-9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