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 장동인 신임 부사장 선임
2014-09-02 15:0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오병준)는 한국지사 신임 부사장에 장동인 현 빅데이터전문가협의회 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부사장은 앞으로 한국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역량센터(Big Data Center of Excellence)를 이끌며 테라데이타의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 파트너사, 업계 분석가, 미디어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빅데이터 전략을 수립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된다.
장 부사장은 현 빅데이터전문가협의회 의장으로 미래창조부 빅데이터 자문위원, 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활용지원센터 자문위원, 안행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다.
장 신임 부사장은 “앞으로 한국테라데이타의 비즈니스 가속화는 물론, 국내 고객이 테라데이타의 혁신적인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성장하고 시장 리더십을 도모해 가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