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눈다래끼 주의, 뭐 암도 있다고?..콩다래끼 뭐길래?

2014-08-28 12:00

야외활동 눈다래끼 주의, 뭐 암도 있다고?..콩다래끼 뭐길래?[사진=야외활동 눈다래끼 주의, 뭐 암도 있다고?..콩다래끼 뭐길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눈다래끼 중에 악성종양(암)이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눈다래끼는 발생 장소에 따라서 겉다래끼, 속다래끼, 콩다래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에 콩다래끼는 눈에 있는 마이봄샘에 만성 육아종성 염증이 생기는 경우인데, 콩다래끼가 자주 생기는 환자는 조직 검사를 통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인 눈다래끼는 그냥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진다.

하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더운 찜질, 안연고 점안, 항생제 복용의 처방도 한다.

눈다래끼는 주로 포도상구균(세균) 감염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에 항상 손을 깨끗이 하고 눈을 함부로 만지지 않아야 한다.

눈다래끼는 전염병이 아니므로 환자를 일부러 피할 필요는 없다.

한편,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눈다래끼 진료인원이 전국적으로 2008년 148만6000명에서 2013년 172만9000명으로 연평균 3.1%씩 증가했다. 남성의 경우 9세 이하에서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고, 여성은 10대에서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추산됐다. 더불어 10대 남성이 3853명인 것에 비해 여성은 7706명으로 약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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