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사랑의 쌀 기부

2014-08-28 10:4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인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회장, 장수식품 대표)는 지난 27일 양곡 10kg, 100포를 서구청에 기탁했다.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발전을 위해 78여개의 식품제조․가공업체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한 식품생산, 공동구매를 통한 원가절감, 안정적인 판로개척, 경영에 대한 자문 등 서구 식품제조가공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및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식품제공 및 자원봉사 활동 등 복지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금승섭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화합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사랑의 쌀 기부[사진제공=인천 서구]

이에 따라 서구청에서도 서구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와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서구 식품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