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동영상 보면 신민아가 모닝콜을?

2014-08-28 10:29
9월2일부터 ‘신민아의 부드러운 데이트’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처음처럼 신규 동영상 광고를 보면 신민아가 모닝콜을 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주류(대표 이재혁, www.lotteliquor.com)는 9월2일부터 ‘처음처럼’ 신규모델인 신민아의 모닝콜과 이모티콘, 사진합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민아의 부드러운 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속성을 강조하고 신규모델 신민아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주류는 이벤트 신청후 일주일 동안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쌓인 피로도 부드럽게 날릴수 있게 저 신민아가 옆에서 응원 할게요”라는 모닝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각종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민아 캐릭터 모바일 이모티콘, 소비자와 신민아의 사진을 합성한 처음처럼 포스터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처음처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처음처럼 동영상을 시청하고 감상평과 휴대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신민아의 부드러운 데이트’ 콘텐츠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처음처럼과 신민아를 떠올릴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민아와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비자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음처럼’ 신규 동영상은 오랜만에 만난 동창과 ‘처음처럼’을 나누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동창편’과 상처받은 연인에게 ‘처음처럼’을 권하며 무거운 분위기를 즐겁게바꾸는 ‘연인편’등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