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였던 '처음처럼' 모델,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낚아채나
2024-03-26 16:39
한소희 이달 초 모델 계약 만료 후 한달만
롯데칠성음료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얼굴이 배우 한소희에서 김지원으로 바뀐다.
26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최근 김지원이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의 새로운 모델로 내정됐다.
이는 지난 1년 동안 처음처럼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한소희가 이달 초 모델 계약이 만료된 이후 한 달 만이다.
이에 롯데칠성음료 측은 한소희의 열애설이 나오기 전 브랜드와의 계약이 만료된 것이고, 트렌드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모델 측도 단기 계약을 선호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김지원은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화점 등을 운영하는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