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안전점검 및 재난예방캠페인 전개
2014-08-27 16:35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27일 추석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인 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안전점검 및 재난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점검의 날' 전후 1 주일을 ‘안전강조 주간’으로 설정하고 24시간 안전반을 운영하여 취약시설대상 안전점검 및 시설정비 등 안전한 추석 귀성길이 되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캠페인도 병행했다.
특히, 이 날은 단순 캠페인만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 및 연안여객터미널 입주업체사에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도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