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전미라-윤종신, "185cm 건장한 남자" "아내가 벌 받았나봐" 영상보니
2014-08-27 10:26
아주경제 박소희 = 전미라, 윤종신 전미라, 전미라 좋은아침, 전미라 윤종신 결혼 풀 스토리, 전미라-윤종신 오작교
테니스 선수이자 현 MBC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 전미라가 윤종신과의 결혼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이형택과 전미라가 출연해 우리동네 테니스단의 코치로 활약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미라-윤종신의 풀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테니스 기자 시절 윤종신을 취재했다. 윤종신은 곧바로 나에게 대시하지는 않았다. 사실 난 나보다 키가 작은 사람을 남자로 보지 않았다. 그런데 강호동이 예언이라도 하듯이 '두 사람 결혼할 것 같다' '9살은 궁합도 안 본다'며 자꾸 나를 세뇌시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윤종신-전미라 (사진=인터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