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크론병, 아프다고 연애 접을 생각 없었다" 애정
2015-09-29 17:1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과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전미라는 "윤종신이 연애할 당시 '너한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라며 크론병에 대해 말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미라는 "윤종신과 연애한 지 한 달 됐을때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다. 신랑이 아프다고 연애를 접을 생각은 없었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