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필구, 혼외자 출산 의혹 제기
2014-08-26 00:19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방송인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가 이혼 소송 중에 혼외자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최근 발간된 9월호에서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 남편 강필구의 내연녀는 지난 1월에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 씨는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로도 알려져 있다.
김주하-강필구 부부는 지난 2012년 KBS 2TV ‘스타 인생극장-송대관 편’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