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올 가을·겨울 시즌 '진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여자의 경우 밑단에 지퍼 디테일이 추가된 '울트라 스트레치 앵클진', 남자의 경우 '슬림피트 스트레이트 셀비지 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여성 대표 상품인 '울트라 스트레치 진'은 뛰어난 스트레치성을 자랑하는 울트라 스트레치 데님 소재의 진으로, 뛰어난 신축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남성 제품은 고급 데님의 대명사인 '셀비지'소재를 사용해 입을수록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빈티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진 컬렉션' 출시에 맞춰 신규 광고를 방송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에서는 전지현과 강동원이 취미 생활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유니클로 '진 컬렉션'의 아름다운 실루엣과 높은 활동성을 소개할 예정이다.